여랑의 들녘

  • 홈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
전체 글 1834

벼랑에 서서1

그날 신발 벗겨지고 지팡이 부러진 날 겉옷 찢어지고 속옷 조차 더럽혀졌으니 그대 향해 울었노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이라던 그대 목소리에 목매달고 예까지 왔노라 알몸으로 허공에 떠 있는 혼 조차 버려진 나를 보라 마지막 할 일은 신도 어쩌지 못할 자유로 뛰어 내릴 것인가 돌..

나의 이야기 2009.06.01
이전
1 ··· 609 610 611 612
다음
더보기
프로필사진

여랑의 들녘

  • 분류 전체보기 (1834)
    • 나의 이야기 (1683)
    • 나의이야기 (5)
    • 옮긴글 (100)

Tag

카테고리 전체, 다음 블로그, 나의 이야기,

최근글과 인기글

  • 최근글
  • 인기글

최근댓글

공지사항

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
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
Archives

Calendar

«   2025/08   »
일 월 화 수 목 금 토
1 2
3 4 5 6 7 8 9
10 11 12 13 14 15 16
17 18 19 20 21 22 23
24 25 26 27 28 29 30
31

방문자수Total

  • Today :
  • Yesterday :

Copyright © Kakao Corp. All rights reserved.

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