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하루하루를 주님의 은총으로

고향하늘 별들이 2022. 8. 2. 06:35


일상이 단조롭고 평범해도
마음이 버그적거리지 않음을
감사드립니다

들려오는 나라 이야기도
보이는 요상한 장면들도
 
세상에 있을 수 있는 온갖 일들이니
주님께서 도두 침묵하고 계시니
제가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

잠자리에 들 때 기도하며 잠들고
새벽에 일어날 때 기도하게 초대해 주시니
얼마나 큰 은혜이옵니까

꿈속에서 보여 주시고 말씀해 주시니
제가 마음이 어떠한지 알게 해 주심으로
은총이옵니다

오늘도 허락하신 하루
''용기를 내어라. 나다. 두려워하지 마라''
감사드리며 살게 하소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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